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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튜크, 리바키나와 경기 중 기권 후 눈물

등록 2025.08.05 09: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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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AP/뉴시스] 마르타 코스튜크(28위·우크라이나)가 4일(현지 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옴니엄 뱅크 내셔널(WTA1000) 단식 8강전에서 엘레나 리바키나(12위·카자흐스탄)와 2세트 경기 중 기권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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