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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코앞인데 또 '엉터리 태극기'…서경덕 "우리부터 각성해야"

등록 2026.08.06 09:09:50

전통시장 상품·SNS 이벤트 '엉터리 태극기' 사용

"대한민국 상징물 활용·판매 때 더 신중 기해야"

[서울=뉴시스] 잘못된 태극기 사용 (사진=서경덕 누리소통망 갈무리) 2026.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잘못된 태극기 사용 (사진=서경덕 누리소통망 갈무리) 2026.08.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광복절을 앞두고도 잘못된 태극기를 사용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각성을 촉구했다.

서 교수는 6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국내 유명 전통시장에서 태극 문양의 색깔이 뒤바뀐 슬리퍼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광복절이 다가오다 보니 광복절 관련 이벤트가 SNS상에서 많이 펼쳐지고 있는데, 건곤감리가 잘못된 태극기를 다수 사용하고 있었다"며 "해외 유명 브랜드에서 잘못된 태극기 디자인을 사용했다고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부터 먼저 각성해야 할 것"이라고 적었다.

서 교수는 해외에서 제작된 상품이라 하더라도 국내 상인들이 사전에 검증을 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전 세계에 한류가 널리 퍼지면서 해외 관광객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럴 때일수록 대한민국 상징물에 관한 상품을 제작하여 판매할 때는 더욱더 신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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