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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서 퇴거 집행 중 폭발, 군사경찰 3명 사망

등록 2025.10.14 17: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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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다자노=AP/뉴시스] 1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베로나 남서쪽 약 10㎞ 떨어진 카스텔다자노 마을 폭발 현장을 경찰이 통제하고 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강제 퇴거를 집행하던 중 폭발이 일어나 군사경찰대(카라비니에리) 대원 3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경찰은 고의로 가스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이는 60대 남매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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