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나 퍼레이드 펼치는 멕시코 여성들
[멕시코시티=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해골 화장을 사람들이 연례 망자의 날 ‘카트리나 퍼레이드’에 참가하고 있다. '죽은 자들의 날'은 매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죽은 이들을 기리는 멕시코 명절이다. 멕시코인들은 세상을 떠난 이들이 1년에 한 번 가족과 친구를 만나러 세상에 내려온다고 믿어 10월 말일에 제단을 마련한 뒤 11월 1일에는 죽은 아이들을, 11월 2일에는 죽은 어른들을 위해 기도를 올린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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