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여객선 충돌 현장 점검하는 경찰
[다카=신화/뉴시스] 26일(현지 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여객선 두 척이 충돌한 뒤 파손돼 있다. 경찰은 수도 다카에서 남동쪽으로 약 115㎞ 떨어진 찬드푸르 지역 메그나강에서 새벽 안개 속 여객선 두 척이 정면 충돌해 최소 4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202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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