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이강환 수사팀 보강…혐의입증 주력
부산경찰청은 기존 연제경찰서 형사팀 위주의 수사팀에서 경찰청 광역수사대와 조폭수사대를 투입하고, 또 기업회계 분야를 입증할 지능범죄수사팀도 보강하는 등 30명 규모로 확대 개편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수사팀 확대가 검찰이 지시한 보완수사를 위해서라며, 앞으로 이씨의 갈취와 공갈혐의를 입증하는데 수사력을 집중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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