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탤런트 최정원 제주도홍보대사로 위촉

도는 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가 중국 후난TV를 통해 방영되면서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탤런트 최정원을 중국 내 제주관광홍보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정원은 이날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제주를 홍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원의 홍보대사 임기는 이날부터 2년간이다.
한편,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도는 지금까지 18명의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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