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아들 응원동영상에 눈물…광고도 NO

중국 신화통신의 인터넷 사이트 신화왕은 5일 홍콩의 '동팡르바오'를 인용, "루카스가 엄마를 응원하는 내용이 녹음된 휴대전화 동영상을 함께 일하는 스태프가 장바이즈에게 보여줬다"면서 "장바이즈는 루카스의 모습을 보자마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고 보도했다.
"아들을 몹시 그리워한다는 것을 드러내지 않으려던 장바이즈는 동영상을 다 보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 세상의 어떤 선물도 두 아들보다 더 귀중하진 않다고 담백하게 말했다"고 알렸다.
신화왕에 따르면, 장바이즈는 홍콩 now101 채널의 특집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에 갔다. 장바이즈는 지도교수에게 패션쇼 무대에 서는 훈련을 받았고, 끊임없이 연습했다. 장바이즈의 모습을 지켜보던 프로그램 스태프들은 그녀에게 쉬면서 하라며 아들 루카스의 동영상이 담긴 휴대전화를 건넨 것이다.
앞서 장바이즈는 홍콩배우 셰팅펑(31·謝霆鋒)과 혼인관계로 시끄러웠다. 두 아들 루카스와 퀀터스의 양육권은 쟁점이 돼왔다. 신화왕은 "현재 장바이즈는 양육비는 필요 없다며 두 아들에 대한 양육권을 쟁취하려 하고 있다. 두 아들을 가장 중시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장바이즈는 이달 말 학교에 입학하는 루카스가 학업에 전념하길 원한다며 모자(母子)에게 들어온 광고도 거절했다. "장바이즈와 아들 루카스는 줄곧 광고업계의 블루칩이었다. 심지어 중국 8위에 랭크된 유제품업계까지 이들에게 광고촬영을 하자며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광고 프리미엄을 더 준다고 해도 광고 촬영을 고려하지 않겠다며 즉각 거절했다."
신화왕은 "장바이즈는 루카스가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길 바라고 있다"며 "앞으로 당분간은 루카스가 어떠한 무대에서도 연기를 다시 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전했다.
장바이즈의 매니저인 이매일리 역시 "장바이즈는 루카스가 열심히 공부하길 원한다. 이전에 아들 루카스와 함께 촬영한 영화 '우지아즈바오(無價之寶)'는 단지 루카스에게 다른 일을 시도하게끔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루카스는 영화판에서 이틀간 논 것일 뿐"이라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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