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섹시해서?…伊 여성 3명, 미스 이탈리아 선발대회 참가 자격 박탈당해

【서울=뉴시스】미스 이탈리아 참가 자격을 박탈당한 라파엘라 모두그노(23). (사진 출처 : 英 데일리 메일 웹사이트)
첫 번째 희생자는 베네토 지역 예선에서 우승한 앨리스 벨로토(22)이다. 벨로토는 분홍빛 나이트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과 핫팬츠에 하이힐을 신고 찍은 사진이 너무 섹시하고 외설스럽다는 이유로 미스 이탈리아 선발대회 참가 자격을 박탈당했다.

【서울=뉴시스】미스 이탈리아 참가 자격을 박탈당한 앨리스 벨로토(22). (사진 출처 : 英 데일리 메일 웹사이트)

【서울=뉴시스】미스 이탈리아 참가 자격을 박탈당한 티지아나 피에르지아니(26). (사진 출처 : 英 데일리 메일 웹사이트)

【서울=뉴시스】미스 이탈리아 참가 자격을 박탈당한 앨리스 벨로토(22). (사진 출처 : 英 데일리 메일 웹사이트)

【서울=뉴시스】미스 이탈리아 참가 자격을 박탈당한 라파엘라 모두그노(23). (사진 출처 : 英 데일리 메일 웹사이트)

【서울=뉴시스】미스 이탈리아 참가 자격을 박탈당한 티지아나 피에르지아니(26). (사진 출처 : 英 데일리 메일 웹사이트)
하지만 선발위원회는 "대회 규정 제8항에 '누드나 도발적인 포즈로 사진을 촬영한 사람은 참가 자격이 박탈된다'고 명백히 쓰여 있다"며 아무 문제가 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이탈리아에서는 미스 이탈리아에 선발되는 것이 배우나 연기자로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로 여겨져 많은 여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소피아 로렌이나 지나 롤로브리지다 같은 여배우도 미스 이탈리아 출신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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