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금주 교수, TV 고민해결사…'심리콘서트'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tvN은 신년스페셜 2부작 '곽금주 교수의 심리콘서트'를 내년 1월 13일 방송한다.

 곽금주(52)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가 여성의 심리와 20대 청춘의 고민을 강의를 통해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1부 '여자의 두 얼굴'에서는 여자도 모르는 여자의 심리를 분석하고 남녀노소의 질투심을 실험으로 알아본다.

 2부 '비밀 활용법'은 제작진이 받은 20대의 다양한 고민이 적힌 엽서가 바탕이다. 곽 교수와 패널들이 상담을 통해 이들의 고민과 비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곽 교수는 지난해 9월 20대를 위한 심리학 개론서 '흔들리는 20대'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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