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뮤지컬 '시카고' 캐스팅…섹시 루시

2일 공연제작사 신시컴퍼니에 따르면, 아이비는 6월10일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리는 '시카고'에 캐스팅됐다.
재즈와 갱 문화가 발달한 1920년대 격동기 미국이 배경이다. '관능적 유혹과 살인'이라는 테마로 당시 부정부패가 난무한 사법부를 풍자한 작품이다. 1975년 미국의 대표적인 안무가 겸 연출가 보브 포스(1927~1987)에 의해 초연됐다.
호주, 일본, 프랑스, 러시아 등 30여개 나라 250여개 도시에서 2만회 이상 공연하며 1000만명 이상을 끌어모았다. 국내에서는 2000년 초연 이후 수차례 공연했다.
아이비는 애인에게 배신당하는 섹시한 매력의 '루시' 역으로 윤공주(31)와 더블캐스팅됐다. 2010년 데뷔작 '키스 미 케이트'에 이어 두 번째 뮤지컬 출연작이다
남편과 여동생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지는 열정의 디바 '벨마'는 인순이(55)와 최정원(43)이 번갈아 연기한다. 섹시한 변호사 '빌리'는 뮤지컬배우 남경주(48)와 성기윤(41)이 나눠 맡는다.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45)씨가 음악을 맡았다. 10월7일까지 공연한다. 4만~11만원. 1522-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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