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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100원 크기 파스 '미니온플라스타' 출시

등록 2012.04.16 16:37:46수정 2016.12.28 00: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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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동화약품은 통증 부위에 따라 붙이는 미니사이즈 파스 '미니온플라스타'를 출시했다. (사진=동화약품 제공) 이창민 기자 cmlee@newsishealth.com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동화약품은 통증 부위에 따라 붙일 수 있는 미니사이즈 DIY 파스 '미니온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니온플라스타는 한의학적 경혈부위의 침, 뜸 원리를 적용한 파스로 아픈 부위나 경혈 부위에 붙이면 5~10분 후 부착부위가 따뜻해지고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100원 크기의 미니 사이즈로 손목, 관절 등 관절부위에 쉽게 부착이 가능하며 노닐산바닐아미드 성분이 환부를 자극해 혈액순환 촉진과 이물질 배출을 도와 통증을 해결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소비자 스스로 증상에 따라 눌러서 아픈 부위에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는 DIY 개념의 파스"라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진통 소염 성분의 침투를 쉽게 해 만성 통증에 효과적이다"고 밝혔다.

이창민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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