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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주제가 '뮤즈'가 부른다…서바이벌

등록 2012.06.28 16:48:18수정 2016.12.28 0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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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영국의 세계적인 록밴드 '뮤즈'의 신곡 '서바이벌'이 2012 런던올림픽 주제가로 선정됐다.  앨범유통사 워너뮤직에 따르면, 27일 오후 8시(영국시간) 아이튠스에 공개된 '서바이벌'은 올림픽 개막일인 7월27일부터 폐막하는 8월12일까지 울려퍼진다.  프런프맨 매튜 벨라미(34)는 "우리의 곡이 런던올림픽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이라며 "'서바이벌'을 작곡할 당시 올림픽을 염두에 뒀다. 그래서인지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신념과 집념이 잘 녹아난 것 같다"고 말했다.  벨라미(기타·보컬), 크리스 월스턴홈(베이스), 도미닉 하워드(드럼)로 이뤄진 뮤즈는 1999년 첫 정규앨범 '쇼비즈(Showbiz)'를 발표했다. 지금까지 5장의 정규 앨범을 통해 영국의 록밴드 '라디오헤드'에 비견되며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뮤즈는 영국을 비롯한 19개국에서 앨범차트 1위에 오른 전작 '더 레지스턴스' 이후 3년 만인 9월17일 새 앨범 '더 2ND 로(THE 2ND LAW)'를 발표한다.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영국의 세계적인 록밴드 '뮤즈'의 신곡 '서바이벌'이 2012 런던올림픽 주제가로 선정됐다.

 앨범유통사 워너뮤직에 따르면, 27일 오후 8시(영국시간) 아이튠스에 공개된 '서바이벌'은 올림픽 개막일인 7월27일부터 폐막하는 8월12일까지 울려퍼진다.

 프런프맨 매튜 벨라미(34)는 "우리의 곡이 런던올림픽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이라며 "'서바이벌'을 작곡할 당시 올림픽을 염두에 뒀다. 그래서인지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신념과 집념이 잘 녹아난 것 같다"고 말했다.

 벨라미(기타·보컬), 크리스 월스턴홈(베이스), 도미닉 하워드(드럼)로 이뤄진 뮤즈는 1999년 첫 정규앨범 '쇼비즈(Showbiz)'를 발표했다. 지금까지 5장의 정규 앨범을 통해 영국의 록밴드 '라디오헤드'에 비견되며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뮤즈는 영국을 비롯한 19개국에서 앨범차트 1위에 오른 전작 '더 레지스턴스' 이후 3년 만인 9월17일 새 앨범 '더 2ND 로(THE 2ND LAW)'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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