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웰컴 문근영, 긍정의 삶 또순이…'청담동 앨리스'

등록 2012.08.23 20:17:35수정 2016.12.28 01:08: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탤런트 문근영(25)이 SBS TV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로 컴백한다. KBS 2TV '매리는 외박중' 이후 2년 만이다.  '노력이 내 자리를 만든다'는 모토로 치열하게 사는 '한세경'을 연기한다. 한세경은 각종 공모전을 휩쓸고 천신만고 끝에 의류회사에 입사했지만 디자인은 커녕 사모님의 명품 심부름이나 하는 굴욕을 겪는다.  더구나 그 사모님이 과거 자신보다 못났던 고등학교 동창생이라는 것을 알고 세경은 그동안 걸어온 인생을 돌아보게 된다.  MBC TV '선덕여왕', SBS TV '뿌리깊은 나무'의 김영현(44) 박상연(40) 작가가 참여했고 김지운, 김진희 작가가 극본을 쓴다.  10월 촬영에 들어가 12월 '다섯 손가락' 후속으로 방송된다.  ashley85@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탤런트 문근영(25)이 SBS TV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로 컴백한다. KBS 2TV '매리는 외박중' 이후 2년 만이다.

 '노력이 내 자리를 만든다'는 모토로 치열하게 사는 '한세경'을 연기한다. 한세경은 각종 공모전을 휩쓸고 천신만고 끝에 의류회사에 입사했지만 디자인은 커녕 사모님의 명품 심부름이나 하는 굴욕을 겪는다.

 더구나 그 사모님이 과거 자신보다 못났던 고등학교 동창생이라는 것을 알고 세경은 그동안 걸어온 인생을 돌아보게 된다.

 MBC TV '선덕여왕', SBS TV '뿌리깊은 나무'의 김영현(44) 박상연(40) 작가가 참여했고 김지운, 김진희 작가가 극본을 쓴다.

 10월 촬영에 들어가 12월 '다섯 손가락' 후속으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