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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서 여고생 3명 동반 투신 사망

등록 2012.10.31 07:30:32수정 2016.12.28 01: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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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강재순 기자 = 부산에서 사는 곳이 서로 다른 10대 여고생 3명이 아파트 옥상에서 동반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정확한 사건경위 파악에 나섰다.

 30일 오후 10시30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한 아파트 1층 바닥에 여고생으로 보이는 정모(17), 윤모(18)양 등 3명이 피를 흘리고 숨진 채 이 아파트 주민에게 발견됐다.

 경찰은 이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숨진 10대 3명의 소지품과 소주병 등을 발견했다. 이들이 소주를 나눠 마시고 처지를 비관해 아파트 옥상에서 함께 투신한 것으로 추정,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조사결과 부산과 대전, 광주 등 거주지가 다른 이들이 가출한 상태에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서로 알게 된 것으로 확인하고 관련 사이트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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