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기계硏 빛낸 최두선·안국영 연구원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한국기계연구원이 21일 발표한 '2012년을 빛낸 기계연구원 최우수연구상'서 금상에 최두선(왼쪽) 박사가, 은상에 안국영 책임연구원이 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연구원 창립 36주년 기념식에서 열린다.(사진=한국기계연구원 제공) [email protected]
최우수연구상 금상을 수상하는 최두선 박사는 세계적 수준의 '대면적 나노·마이크로 패턴가공 및 성형기술'을 개발해 상용화시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은상을 수상하는 안 박사는 가스터빈에 적용되는 기술을 이용, CO2를 효율적으로 포집하는 순산소 연소 발전시스템 기술을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금상을 수상하는 최 박사에게는 1000만원, 은상에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28일 열리는 연구원 창립 36주년 기념식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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