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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나밖에 모르는 그 남자…'부기맨'

등록 2013.03.12 09:19:04수정 2016.12.28 07: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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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트로트가수 홍진영(27)과 남성듀오 '엑스크로스'(성효람·제이건)가 23일 MBC TV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등장한다.  이들은 '조명국 사장'(이종원) 소속이었다가 '강기태 사장'(안재욱)의 기획사로 스카우트되는 가수로 깜짝 출연한다.  홍진영은 그동안 SBS TV 사극 '연개소문'과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 등에서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 엑스크로스의 드라마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랑의 배터리'와 '내 사랑'을 히트시킨 홍진영은 5월 말 신곡으로 컴백한다. 엑스크로스는 최근 발매한 '빠담빠담'으로 활동하고 있다.  '빛과 그림자'는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대중문화예술계를 조명하는 드라마다. 남상미, 이필모, 손담비, 전광렬 등이 열연하고 있다.  swryu@newsis.com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가수 홍진영(28)이 22일 디지털 싱글 '부기맨'을 발표한다.

 그룹 '비스트'의 '픽션' '별 헤는 밤', 그룹 '포미닛' 현아(21)의 '버블 팝' 등의 히트메이커 최규성이 작사·작곡했다. '지고지순한 남자, 한 여자밖에 모르는 남자'라는 내용을 경쾌한 리듬에 담았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좋아하는 남자를 향한 두근거리고 설레는 속마음을 홍진영 특유의 톡톡 튀는 발랄함으로 완벽히 표현해냈다"고 전했다.

 홍진영은 2009년 가수로 데뷔, '사랑의 배터리' '내 사랑'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MBC TV 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통해 연기에도 도전했다.

 21일 음악전문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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