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레슬링부 정지현 선수 대표선발전 71㎏ 우승
이번 대회에는 남구 레슬링단 김만기 감독과 정지현, 오만호, 홍현희, 김용남 등 5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남구 레슬링단은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신설된 그레꼬르만형 남자 71㎏에서 정지현 선수가 출전해 전체1위 우승을 차지했다.
또 98㎏에서는 김용남 선수가 아쉽게 2위를 차지하는 성적을 거뒀다.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도 정지현 선수가 1위를 하면 인천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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