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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레슬링부 정지현 선수 대표선발전 71㎏ 우승

등록 2014.03.03 11:44:22수정 2016.12.28 12: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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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남구 레슬링팀(단장 김재근)은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경기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남구 레슬링단 김만기 감독과 정지현, 오만호, 홍현희, 김용남 등 5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남구 레슬링단은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신설된 그레꼬르만형 남자 71㎏에서 정지현 선수가 출전해 전체1위 우승을 차지했다.

 또 98㎏에서는 김용남 선수가 아쉽게 2위를 차지하는 성적을 거뒀다.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도 정지현 선수가 1위를 하면 인천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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