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가야문화축제 4월11일부터 5일간 개최

【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제37회 가야문화축제가 24일 경남 김해시 대성동고분군 일원에서 개막됐다. 사진은 특설무대에서 김수로왕과 허황옥의 국제결혼을 소재로 한 뮤지컬 '아름다운 동반자'가 공연되고 있다. (사진=김해시 제공) [email protected]
김해시는 '김수로왕과 허왕후의 영원한 사랑의 길'을 주제로 제38회 가야문화축제를 수릉원 일대에서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10억원(도비 2000만원, 시비 8억원, 자부담 1억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한반도 최초의 국제결혼인 김수로왕과 허황옥의 혼레와 신행길을 현대적 감각으로 꾸민 수로왕 행차를 재현한다.
축제는 가야복식 패션쇼, 테마콘스트 좋은날, 쇼 유랑극단, 아시아공연예술 한마당, 허황후 뱃길체험 등 40여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가야복식 패션쇼는 4월 12일 대성동고분군 특설무대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10명 등 20명의 패션모델들이 출현해 가야시대부터 현대 퓨전 한복에 이르기까지 한복의 아름다움을 패션쇼로 연출한다.
테마콘스트 좋은날은 4월 13일 특설무대에서 트로트 및 7080 가수 20여명이 공연한다.
행사기간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나라들의 아시아공연예술 한마당이 이어진다.

【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제37회 가야문화축제가 24일 경남 김해시 대성동고분군 일원에서 개막됐다. 사진은 김수로왕 탄강설화가 있는 구지봉에서 김맹곤 김해시장(오른편) 등이 고유제를 올리고 혼불채화하고 있다. (사진=김해시 제공) [email protected]
부대행사로 전국가야금경연대회, 가야사학술대회 등 7개 행사가 열린다.
가야문화축제는 그동안 공연됐던 김수로왕과 허왕후를 소재로 한 뮤지컬은 취소됐다.
허명 가야문화제전위원장은 "가야문화의 맥을 이어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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