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머리 둘 달린 죽은 돌고래 발견

【앙카라=AP/뉴시스】터키 체육교사 튜그룰 메틴이 이즈미르주(州) 디킬에서 휴가 중 해변에서 발견한 샴쌍둥이 돌고래 시체의 사진. 터키 서해안에 이 돌고래가 쓸려와 현지 생물과학자들이 이를 조사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11알(현지시간) 보도했다. 2014.08.12
현지 민영통신 도간은 현지 체육 교사가 지난주 에게해의 해안 지역 이즈미르주(州) 디킬 마을 해변에서 휴가 중 새끼 샴쌍둥이 돌고래의 사체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아크데니즈 대학의 흐멧 고코글루 해양생물학 교수는 도간에 샴쌍둥이 사람이 드문 것처럼 돌고래에서도 샴쌍둥이는 매우 드물다고 밝혔다.
아크데니즈 대학 해양생물학자들이 이 돌고래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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