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채용 오늘 정오까지 연장

신세계그룹은 6일 오후 9시께 일부 이력서를 등록한 지원자들을 상대로 "접수기간을 10월7일(화) 정오까지 연장하오니 최종 제출해 주시기 바란다"는 문자를 발송했다.
지난 6일 신세계그룹 채용홈페이지는 접속자가 몰리면서 3~4시간 전부터 느려지는 현상이 지속됐다.
이에 지원자들은 마감 시간인 오후 6시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려고 했으나 홈페이지 마비 현상으로 마감시간을 맞추지 못해 채용을 포기하는 지원자도 발생했다.
취업 준비생 김 모씨는 "마지막까지 신중하게 자기소개서를 고치다보니 제출 시간이 좀 더 늦어졌는데 오후 3~4시부터 접속이 잘 안될 만큼 늦어져서 당황했다"면서 "미리 서류를 제출하면 좋겠지만 취업 준비생 입장에서는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다보니 마감 시간에 몰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신세계그룹은 "이마트와 신세계를 비롯한 6개 회사에서 2014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원서 접수를 오늘 6시에 마감하다보니 다소 사람이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했지만 다운이 되지는 않았다"면서 "오후 6시까지 이용자들이 지원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15일이라는 긴 채용기간을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날 지원자들이 몰리면서 좀 느려진 것 같다"며 "오후 6시 마감은 변함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신세계 채용 지원자는 채용 홈페이지(job.shinsegae.com)를 통해 채용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오는 2015년 8월까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이 가능한 사람이다. 단 신세계그룹 관계사 간의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서류전형에 합격한 사람은 면접전형 이후 Professional Internship과 최종면접의 단계를 거치게 되며, 서류 합격자 발표는 10월 셋째 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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