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은, 다섯번째 싱글 '녹턴'…타이틀곡 '밤을 걷다'

백정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사진=샵앤뮤직)
'미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이름 난 백정은은 이화여대 피아노과를 졸업했다.
지난해 데뷔앨범 '23 페이지(page)'를 내놓았다. 올해 전곡을 작곡하고 프로듀싱한 앨범 '러브 레터' '이클립스' 비 오는 날, 너에게'를 연이어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이번 싱글은 앞서 발표한 '러브 레터'의 답장 격인 '더 세컨드 레터'와 서정적인 멜로디의 타이틀곡 '밤을 걷다'로 구성됐다.
샵앤뮤직은 '밤을 걷다'에 대해 "수 많은 밤을 고민하고 또 고민한 그녀의 흔적이 아련하다"면서 "밤새 걸은 그녀의 이야기가 선율에 아름답게 담겼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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