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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저소득층 CT·MRI 비용 지원

등록 2015.01.19 07:00:00수정 2016.12.28 14: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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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층들에게 CT와 MRI 촬영 등 고비용의 의료비 지원에 나선다.

 천안시는 저소득층 주민들의 특수촬영 의료비 지원을 위한 '천안시 저소득층 특수촬영 의료비 지원 조례안'이 조례규칙심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21일부터 열리는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에 따르면 천안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 중 희귀난치성 질환자와 암환자, 뇌혈관질환자, 65세 이상 척추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특수촬영 검사비의 본인 부담액을 천안시에서 부담한다.

 지원금은 특수촬영에 발생하는 비용 중 본인부담금을 한도로 100%에서 일부다.

 천안시는 의료급여 국민기초 1종 수급권자의 경우 150만 원과 2종 수급자의 경감대상은 70%만 원 안팎으로 예상했다.

 의료비가 지원되는 특수촬영은 ▲양전자 단층촬영(PET:positron emission tomography) ▲컴퓨터 단층촬영(CT:computed tomography) ▲자기공명영상촬영(MRI:magnetic resonance imaging) 등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저소득층 특수촬영 의료비 지원을 위해서는 매년 1억5000만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며 자체 지방세입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천안시의회 181회 임시회를 거쳐 시행 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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