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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5동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재추진

등록 2015.03.01 13:09:48수정 2016.12.28 14: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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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이승호 기자 = 사업성 악화로 한국토지공사(LH)가 포기했던 경기 안양시 안양5동 냉천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다시 추진된다.

 시는 사업방식을 토지수용에서 관리처분으로 전환해 사업을 재추진하기로 하고 LH와 사업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필운 안양시장,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LH 관계자 등이 지난달 10일 만나 이같은 안에 대해 협의했으며, LH가 사업방식 변경에 따른 사업성 분석자료를 내놓으면 이를 토대로 재차 논의하기로 했다.

 시와 LH는 사업성 분석결과에 따른 시의 기반시설 지원 범위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다만 애초 지난달 말까지 사업성 분석자료를 시에 전달하려 했던 LH는 내부 인사 등의 문제로 보름정도 시점을 미룬 상태다.

 시는 LH와 사업 협의를 마치는 대로 6월말께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냉천지구는 안양5동 안양대학교 주변 12만8000㎡에 아파트 1482세대를 짓기로 2004년부터 추진됐지만 사업주체인 LH가 사업성이 없다며 사업을 포기했었다.

 LH는 이 과정에서 현충탑 주변 7만1554㎡와 세무소 주변 1만3271㎡를 사업 대상에서 제외하고 다시 추진했지만 여전히 600억원에 이르는 손실이 발생한다며 2013년 12월 재차 사업 포기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주민과 지역정치권이 사업 추진을 요구하면서 사업성 검토가 다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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