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미스코리아 충북·세종 진에 연서영씨

【청주=뉴시스】박재원 기자 = 충청일보와 뷰티한국이 주관하고, 한국일보와 ㈜한주미디어네트워크가 주최한 미스코리아 충북·세종 선발대회가 15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충청일보상 신지수, 선 김정진, 진 연서영, 미 이윤정. 2015.05.15. (사진= 충청일보 제공) [email protected]
15일 충청일보와 뷰티한국이 주관하고, 한국일보와 ㈜한주미디어네트워크가 주최한 미스코리아 충북·세종 선발대회에서 연씨가 진의 왕관을 받았다. 선은 김정진(20)씨과 미는 이윤정(25)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날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선발대회에서는 21명의 미스 충북 후보들이 합숙기간(6박7일) 갈고 닦은 끼와 재능도 뽐냈다.
특별상인 충청일보상은 신지수(21)씨, 뷰티한국상은 홍지화(25)씨, 로이나주얼리상은 유지현(20)씨, 포토제닉상은 김정진(20)씨, 우정상은 김민경(26)씨, 오베오상은 김성원(21)씨, 뷰티화장품상은 이다빈(22)씨,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청주상은 박아은양(19)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네티즌들의 실시간 투표에서 득표수가 가장 많은 후보에게 주어지는 네티즌상은 박진주(20)씨가 수상했다.
특히 선을 차지한 김정진양은 포토제닉상까지 받으면서 2관왕을 기록했다.
미스 충북·세종 진, 선, 미, 충청일보상 수상자는 오는 7월 10일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15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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