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 훈장 가족, 유기농엑스포 홍보대사 위촉
김 훈장은 진천군 문백면에서 예절학교 '선촌서당'을 운영하며 청소년에게 효와 예절을 가르치는 한학 교육가다.
최근엔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자녀와 함께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영역도 넓히고 있다.
김 훈장은 이날 오전 이 지사로부터 위촉장을 받으면서 "생태적 삶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유기농업에 평소 관심이 있었다. 명예대사로서 유기농엑스포를 홍보하는데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충북도와 괴산군, ISOFAR(세계유기농학회) 공동주최로 '생태적 삶,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란 주제로 9월 18~10월 11일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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