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 특별분양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GS건설은 2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고급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의 회사 보유분을 특별 분양한다고 밝혔다.

 메세나폴리스는 지하 7층~최고 39층, 3개동, 총 617세대의 전용면적 122~148㎡(구 49~59평형)로 구성됐다. 지하철 2·6호선 합정역과 바로 연결돼 있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공항도로, 내부순환로 등도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는 주거와 상업시설이 함께 있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개발돼 쇼핑과 문화, 여가 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영화관 등 대규모 상업시설이 단지 내에 있다.

 한강 조망도 가능해 프리미엄이 크다. 근처에 있는 한강 선유도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도 인근에 있다.

 주변에 성산초, 성산중, 경성고, 광성고 등의 학군을 갖추고 있고 홍익대,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도 가깝다.

 분양 관련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제로 진행한다. 분양문의 02-3142-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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