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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주름, 근본적인 개선 방법 ‘입가주름수술’

등록 2015.11.06 15:37:30수정 2016.12.28 15: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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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0대 전후로 이마주름, 눈가주름, 팔자주름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 중에서도 코 옆에서 시작돼 입가로 이어지는 팔자주름은 답답한 인상을 줄 뿐 아니라 한 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고 더 깊어져 시술을 고민하게 한다.

 팔자주름은 입가에 생기는 주름으로, 윗입술을 당겨 올리는 안면근육이 진피에 부착돼 생긴다. 먹고 말하고 웃는 등 하루에도 수만 번씩 움직이기 때문에 쉽게 주름이 생긴다.

 노화가 시작되면 피부 속의 콜라겐이 줄어들기 때문에 주름이 자연스럽게 생길 수밖에 없다. 흡연자의 경우 입술을 모으는 동작을 많이 반복하기 때문에 입가주름의 생성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

 팔자주름은 어려보이는 얼굴, 즉 동안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요인이다. 보톡스, 필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개선할 수는 있지만 대부분이 단기간 개선에 그쳐 근본적인 해결은 못 된다.

 나이가 더 들어 피부의 탄력이 적어지면서 생기는 주름은 깊이가 깊어 보톡스, 필러 등의 시술로는 해결하기 어렵다. 이 때에는 ‘입가주름수술’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입가주름수술은 배꼽이나 음모 주변에 작은 절개를 통해 지방을 채취한 후 주름이 깊은 부위에 지방을 주입하는 방식이다. 주름의 깊이에 따라 안면거상술이나 귀족수술을 병행하면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입가주름수술 등은 일반적으로 중장년층들에게 많이 시행되며, 보통 자녀들의 효도선물로 많이 행해지는 수술이기 때문에 병원 선택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 비전문의에게 수술을 받을 경우 외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건강상 문제 등의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문병원에서 건강을 체크하고 꼼꼼한 진단과 상담 후에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안전하다.

 비오성형외과 안티에이징센터 박동만 원장은 “한 번 생긴 주름은 다시 되돌리기 힘들기 때문에 젊었을 때부터 꾸준한 자기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미 생긴 주름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한다면 전문병원을 찾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입가주름수술 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려면 해부학적 이해가 높은 전문의와 면밀한 상담과 주름 상태를 꼼꼼하게 진단한 후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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