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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그레이엄, 美 공화 대통령 후보경선서 하차

등록 2015.12.22 01:43:58수정 2016.12.28 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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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밸리=AP/뉴시스】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시미밸리 로널르 레이건 도서관에서 진행된 공화당 대선 군소후보 TV 토론회에서 린제이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TV 토론회 2부리그에서 가장 돋보인 대선주자는 그레이엄 상원의원으로 그는 이민 개혁, 외교 정책을 놓고 때로는 상대방을 강하게 밀어붙이면서도 적절히 유머를 구사하며 시선을 끌었다. 2016.09.17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지난 6월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를 선언했던 린지 그레이엄(60 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이 21일 중도 하차를 발표했다.

 그레이엄 의원은 외교와 안전보장 문제를 정책 중심으로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지만, 지명도가 낮은 약점을 극복하지 못한 채 지지율이 1% 안팎에서 그쳤다.

 이날 그레이엄 의원은 이날 CNN 인터뷰와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올린 비디오 성명을 통해 "난 이젠 선거운동을 끝내려 한다. 나라를 도우려는 열망을 멈추진 않겠지만 여기에서 벽에 부딪혔다"며 출마 포기 의사를 분명히 했다.

 그레이엄 의원은 수니파 과격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격퇴 문제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맹비판하며 지상군 투입을 강력히 촉구해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공화당 대선 경선후보는 모두 13명으로 줄었으며 부동산 재벌 도널프 트럼프가 여전히 수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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