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 ‘대학창조 일자리센터 사업’ 선정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
올해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약 20억원의 사업비로 지역 내 청년층을 위한 진로 및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점대학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자치단체, 고용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함께 지역청년고용문제 해결에 앞장선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 한 곳만 방문하면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 창원지원 프로그램 등 타 부처 지원사업도 함께 접할 수 있다.
캠퍼스 내에서 정부지원 청년내일찾기패키지, 인턴, 훈련, 해외취업 등 청년고용정책을 안내받고 참여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취·창업지원체계다.
또한 취업지원관에서 제공하던 이력서클리닉, 모의면접, 취업알선과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 등 기존 취업지원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본교 재학생, 졸업생 뿐만 아니라 지역 내 타 대학생, 지역청년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지역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해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역청년들에게 제공한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경상남도, 창원시, 고용노동부, 창원문성대학교와 민간위탁기업 ㈜커리어넷이 지난 23일 협약을 체결해 컨소시엄으로 운영된다.
한편 창원문성대학교는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한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청년고용센터 사업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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