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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호날두 4골 폭발, 라 리가 통산 득점 2위 등극

등록 2016.03.06 10:03:37수정 2016.12.28 16: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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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Madrid's Cristiano Ronaldo celebrates after scoring a goal against Celta during a Spanish La Liga soccer match between Real Madrid and Celta Vigo at the Santiago Bernabeu stadium in Madrid, Saturday, March 5, 2016. Ronaldo scored four goals in Real Madrid's 7-1 victory. (AP Photo/Francisco Seco)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통산 250골을 돌파했다.

 호날두는 6일(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셀타 비고와의 홈 경기에서 홀로 4골을 퍼부었다.

 팀의 7-1 대승을 이끈 호날두는 자신의 라 리가 통산 득점을 252골(228경기)로 늘리며 1940~1950년대 활동했던 텔모 사라(251골)를 제치고 이 부문 역대 2위로 등극했다.

 1위는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305골이다.

 호날두는 시즌 득점왕 경쟁에서도 27골로 루이스 수아레스(25골·FC바르셀로나)를 밀어내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호날두의 득점포는 후반 들어 가동됐다. 후반 5분 만에 그림같은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포문을 연 호날두는 8분 뒤에는 골키퍼를 꼼짝 못하게 하는 프리킥으로 멀티골을 달성했다.

 수비벽을 살짝 띄우는 호날두의 슛에 셀타 비고 골키퍼 루벤 블랑코는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호날두의 골 퍼레이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후반 19분 오른발 밀어넣기로 라 리가 통산 30번째 해트트릭을 완성하더니 후반 31분에는 머리로 네트를 갈랐다.

 호날두의 활약 속에 셀타 비고를 대파한 레알 마드리드는 18승6무4패(승점 60)로 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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