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 시민산악구조봉사대 운영
시민산악구조봉사대는 산악사고의 특성상 소방대원의 현장도착에 장시간이 소요돼 소방인력만으로는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워 일반 시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조직됐다.
산악봉사대는 등산로 인근 지역주민과 산악동호회원, 산악전문 의용소방대원, 산을 사랑하는 시민 등 각 대별 20~40명으로 구성된다.
119종합작전상황실은 산악사고 신고 접수 시 시민산악구조대에게 사고정보를 담은 문자메시지(SMS)를 전송하고, 사고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시민산악구조대원이 현장으로 출동해 119구조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초기 응급처치를 맡게 된다.
산악봉사대는 또 안전산행 지도와 산불 예방, 등산로 표지판과 간이구조구급함 등 안전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부산소방은 금정산을 시작으로 백양산, 장산, 금련산, 달음산 등으로 산악구조대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대원들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요령, 안전시설물 이상 유무 확인방법 등을 지속적으로 지도할 예정이다.
부산소방은 오는 8일 오후 2시 금정산성 동문 인근 장전근린공원에서 부산 첫 시민산악구조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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