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종이머리 싣고 고속도로 달린 美운전자 벌금형
순찰대는 이 마분지 머리가 보통 사람이 아닌 트럼프의 머리인 것을 발견하고 시애틀 남쪽 167번 고속도로 카풀 차선을 달리던 이 차를 정지시킨후 136달러짜리 벌금 티켓을 발부했다. 또 다른 순찰대원 한 명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워싱턴주 고속도로 순찰대 릭 존슨 대변인은 그동안 가끔 커다란 아기 곰이나 마네킹을 조수석에 태우고 달리면서 재미있게 보이려고 장난하는 사람들을 단속한 적은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거대한(huge)" 종이 머리를 태운 운전자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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