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웅 법무장관 "우병우 팔짱 사진, 국민 우려할 장면"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김현웅 법무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정부 법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2016.11.08. [email protected]
김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갑윤 새누리당 의원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국민들의 바람과 우려를 검찰과 법무부가 잘 알고 있다"며 "이 사건을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철저하게, 한 점 의혹 없이 수사를 진행해서 진상을 규명할 것으로 알고 있고, 저도 그렇게 하도록 여러 번 얘기했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특별수사본부에서 독립적이고 철저하게 수사해서 한 점 의혹 없이 진상을 규명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주고 보장해주는 게 법무부 장관의 책무"라며 "저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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