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전국 맑고 '봄비'도…황사·미세먼지 주의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기상청은 몽골 동부와 중국 북동부에서 황사가 발원, 중국 북동부지역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되겠다고 예보했다. 황사는 주로 상층으로 지날 것으로 예상돼 육안으로 관측하기는 어렵겠으나, 미세먼지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은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의 모습.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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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13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는 일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12일 "내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남부지방은 차차 가장자리에 들겠고 중부지방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는 오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내륙은 대기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13일 오후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남부내륙에는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7도, 수원 4도, 춘천 1도, 강릉 7도, 청주 5도, 대전 5도, 세종 1도, 전주 6도, 광주 7도, 대구 6도, 부산 10도, 제주 10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5도, 수원 20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세종 21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19도, 제주 20도 등으로 관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 유입된 황사와 대기정체의 영향으로 경기·강원 영서 권역은 '나쁨(일평균 81~150㎍/㎥)' 수준, 이밖의 권역은 '보통(일평균 31~80㎍/㎥)' 수준으로 예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일겠고 동해는 0.5~3.0m로 다소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어제와 오늘 사이에 몽골 동부와 중국 북동부지역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풍을 타고 유입돼 주로 상층으로 지나고 있다"며 "육안으로 관측하기는 어렵겠으나 미세먼지 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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