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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6월 휴가족 위한 '얼리 서머 패키지' 출시

등록 2017.04.13 09: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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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제주신라호텔이 '얼리버드 휴가족'을 위한 패키지를 출시한다.

 제주신라호텔은 사람들이 붐비는 여름 성수기 시즌인 7~8월을 피해 6월 이른 휴가를 계획중인 고객들을 위해 '서머 셀러브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패키지는 6월1일부터 7월13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이 시기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보다는 여유있게 휴가를 즐기며 보다 세심한 호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제주신라호텔은 19세 이상 입장 가능한 '어덜트 풀' 과 원형 건물로 새롭게 오픈한 풀사이드 바 1주년을 기념해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증정한다.

 패키지는 조식 2인, 어덜트 풀에 위치한 쁘띠 카바나 2시간 1회 이용, 와인 파티 2인 1회를 기본 혜택으로 2박 투숙시 쁘띠 카바나 2시간 2회, 풀사이드 바 와규 버거와 포테이토 1회 제공, 3박 투숙시 쁘띠 카바나 2시간 이용 3회, 풀사이드 바 와규 버거와 포테이토 1회 제공 등이 추가로 증정한다.

 이밖에도 전 고객에게 비치백과 수영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로팅 필로우 1개를 제공하며, 온라인으로 예약시 1박당 2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한편 어덜트 풀에서는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어덜트 풀 입장 시 웰컴티를 제공하며 선크림, 알로에 젤, 테닝 오일, 매거진 등을 비치한 '워터 스테이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어덜트 풀은 아열대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숨비가든의 아름다운 정원 속에서 낭만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핫 플레이스'로 입소문나며, 유명 셀러브리티들의 명소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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