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서 나눔로또 1등 당첨…올 들어 여섯 번째 행운

(사진=뉴시스 DB)
17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39-9번지 '인제복권방'(수동)에서 판매한 복권에서 1등 행운이 터졌다.
올 들어 강원도에서 터진 1등은 원주, 속초, 춘천, 원주, 춘천에 이어 여섯 번째다.
지역별 당첨 횟수를 보면 원주와 춘천에서 1등 복권이 두 번 터졌다. 속초에서는 한 번 나왔다.
제759회차 당첨번호는 9, 33, 36, 40, 42, 43번이다. 보너스번호는 32번이다.
이번 추첨에서는 행운의 숫자 6개를 맞힌 복권 배출점이 서울, 경기, 강원, 충남, 경남 등 6곳으로 나타났다.
1등 당첨금은 30억3267만500원(세금 포함)이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가 배출된 곳은 전국에서 44곳이고 6892만4330원을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배출점은 전국에서 1761곳이고 172만2130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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