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유력 차기지도자 쑨정차이 충칭 공산당 서기 해임돼

쑨정차이 중국 충칭시 당서기 겸 중앙정치국원
【베이징=신화/뉴시스】유세진 기자 = 중국 충칭(重慶)시의 쑨정차이(孫政才·54) 공산당 서기가 해임됐다.
이는 15일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결정을 통해 드러났다.
쑨정차이의 후임으로는 천민얼(陳敏爾·57) 구이저우(貴主)성 공산당 서기가 임명됐다.
또 천민얼 구이저우성 공산당 서기 후임으로는 쑨즈강(孫志剛) 구이저우 성장이 임명됐다.
쑨정차이 전 충칭시 공산당 서기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이후의 차세대 지도자 후보 중 하나로 꼽혀 왔던 만큼 그의 해임과 조사 소식은 중국 최고지도부 인사가 초점이 되는 올 가을 중국 공산당 대회를 앞두고 큰 이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쑨정차이는 14일 전국금융공작회의 참석을 위해 베이징에 도착한 후 연행됐으며 아내의 부패 의혹이 그의 해임과 관련됐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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