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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조은석 신임 서울고검장···자기 절제 소신파

등록 2017.07.27 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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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조은석 신임 서울고검장···자기 절제 소신파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조은석(52·사법연수원 19기) 신임 서울고검장은 매사 적극적인 성격으로 업무능력과 기획·분석력이 탁월하다고 정평이 나있다. 또 자신만의 강한 소신을 가지고 있지만 합리적인 판단력과 절제력이 뛰어나고 청렴한 성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조 서울고검장은 대검 형사부장으로 재직하면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해양경찰에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놓고 법무부와 이견을 보인 바 있다. 조 고검장은 당시 수사에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적용을 반대하는 법무부로부터 상당한 외압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조 고검장은 2015년 2월 이미 동기가 검사장을 거치고 간 청주지검장으로 발령이 나고, 이후 다시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전보되는 등 일선 수사에서 배제됐었다.

 광주 출신으로 대검 공판송무과장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 대검 대변인을 맡은 뒤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순천지청장,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역임했다.

◇약력

 ▲1965년 전남 장성 ▲사시 29회(연수원 19기) ▲수원지검 성남지청 검사 ▲서울지검 검사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수원지검 부부장 ▲대검 중수부 검찰연구관 ▲대검 공판송무과장 ▲울산지검 형사1부장 ▲대검 범죄정보담당관 ▲대검 대변인 ▲서울북부지검 차장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법무연수원 연구위원(現) ▲서울고검 형사부장 ▲대검 형사부장 ▲청주지검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서울고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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