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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 '중앙시장 가을愛 축제' 열려 등

등록 2017.10.25 15: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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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중앙시장내 공영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중앙시장 가을愛 축제'.2017.10.25.(사진=진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중앙시장내 공영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중앙시장 가을愛 축제'.2017.10.25.(사진=진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진주중앙시장 가을愛 축제열려

경남 진주 중앙시장상인회는 25일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상인과 시민 등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주중앙시장 가을愛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주중앙시장 가을愛 축제'는 이날 초대가수의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제6회 주부가요제,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공영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6회 주부가요제 본선은 다양한 참가자들로 전통시장의 미래와 희망을 노래하는 한마당이 됐다.

‘2017 전통시장 가을축제’는 코리아세일페스타와 가을 여행 주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개최된다.

한편 자세한 행사정보는 축제 전용사이트 ‘시장愛’, ‘북적북적시장이야기’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 통합콜센터에서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진주시, 멸종위기 야생동물 ‘맹꽁이’보호 교육 실시

진주시는 25일 천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들과 공사관계자를 대상으로 멸종위기 야생동물 Ⅱ급인 맹꽁이 발견 시 개체 확인 및 신고 절차에 관한 맹꽁이 보호대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맹꽁이 보호 교육은 향후 이 지역에서 맹꽁이 발견시 지역주민들에게 멸종위기 야생동물 Ⅱ급 보호종임을 알려 함부로 포획·훼손 등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생태와 자연 보존에 지역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는 자리였다.

한편 시는 진주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위해 천전동 옛 진주역 부지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이 일대 약 15만㎡에 맹꽁이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맹꽁이 대체서식지를 조성해 이주시키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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