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홍준표, 美 상하원 군사·외교위원회에 전술핵재배치 요구

【서울=뉴시스】자유한국당 홍준표 (오른쪽 두번째)대표가 폴 라이언 (왼쪽)미 하원의장과 24일(현지시간) 의장실에서 만나 면담하고 있다. 2017.10.25. (사진= 자유한국당 제공)[email protected]
홍 대표는 이날 오후 워싱턴 D.C. 미 의회에서 공화당 소속 댄 설리번 상원 군사위원회 위원과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을 각각 만났다.
홍 대표는 면담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설리번 위원은 한국의 전술핵 재배치 문제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취합해 듣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며 "군사위원회 소속이라 직접 당사자인 분이다. 그러다 보니 조금 더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는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의 면담과 관련 "하원 외교위원장이기 때문에 외교적 측면에서 보는 북핵 이야기를 서로 많이 했다"며 "지금 미국에서 중요한 건 외교적 측면과 군사적 측면이 있는데 외교적 노력은 이때까지 쭉 해오기도 했고, 앞으로 중국의 역할에 대해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한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전술핵재배치에 대한 로이스 위원장의 반응에 대해 "공개하지 말아달라는 의견이 있었기 때문에 답변하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앞서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조셉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만나 오찬회동을 하며 전술핵재배치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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