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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 그란데 수석코치, 감기몸살 나았다오···북한전 본다

등록 2017.12.12 15: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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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뉴시스】박주성 기자 = '2017 EAFF E-1 챔피언십'에 출전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토니 그란데 수석 코치가 7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웨스트 필드에서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2017.12.07. park7691@newsis.com

【도쿄(일본)=뉴시스】박주성 기자 = '2017 EAFF E-1 챔피언십'에 출전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토니 그란데 수석 코치가 7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웨스트 필드에서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2017.12.07. [email protected]

【도쿄=뉴시스】 황보현 기자 = 신태용호의 토니 그란데(70·스페인) 수석 코치가 감기몸살을 앓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2일 "그란데 코치가 10일 저녁부터 감기몸살 증상이 있었다. 이런 이유로 어제 훈련에 불참했고 숙소에서 하루 휴식을 취했다"고 전했다.

 "심한 상태는 아니다. 의무팀이 준비해 온 감기약을 전달했고, 오늘 오전 주사를 맞은 후 매우 호전됐다"고 덧붙였다.

2018 러시아월드컵에 나서는 신태용호는 그란데 코치를 영입, 본선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달 3일 대표팀에 합류한 그란데 코치는 11월 콜롬비아,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을 지켜본 후 스페인을 다녀왔다.

이후 지난달 27일 울산으로 가 동아시안컵을 준비했고 동아시안컵 참가를 위해 일본으로 오는 등 빡빡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축구협회 측은 "그란데 수석코치는 예정대로 북한전에서 하비에르 미냐노 피지컬 코치와 함께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에서 선수로 활약한 그란데 코치는 1996~2007년 레알 마드리드, 베식타스 등에서 수석 코치로 일했다. 이 기간 세계적 명장인 파비오 카펠로, 거스 히딩크, 존 토샥, 빈센트 델 보스케 감독을 보좌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세 차례 경험했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는 델 보스케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 대표팀의 수석 코치로 2010년 남아공월드컵과 2012년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스페인이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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