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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8]도요타, 차세대 전기차 'e-팔레트' 컨셉 발표

등록 2018.01.09 17: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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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8]도요타, 차세대 전기차 'e-팔레트' 컨셉 발표

아마존·디디추싱·피자헛·마츠다·우버와 제휴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도요타자동차는 9~12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모빌리티 서비스(MaaS) 전용 차세대 전기차(EV) 'e-팔레트' 컨셉을 선보였다.

 'e-팔레트'는 전동화, 커넥티드, 자동 운전 기술을 활용한 모빌리티 서비스 전용 차세대 전기자동차로, 이동과 물류, 판매 등 다양한 서비스에 대응해 사람들의 생활을 지원하는 '새로운 모빌리티'를 제공한다.

 도요타는  'e-팔레트'를 통해 복수의 서비스 사업자들이 차량 1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사업자의 필요에 따라 실내를 설정함으로써 새 모빌리티 서비스의 창출에 공헌하는 것도 가정하고 있다.

 도요타는 'e-팔레트' 컨셉을 활용,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실현하는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MSPF)을 구축하기 위해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동맹을 체결했다.

 모빌리티 서비스 파트너로는 아마존, 디디추싱, 피자헛, LLC, 우버 테크놀로지가, 기술 파트너로는 디디추싱, 마츠다, 우버 테크놀로지가 각각 참여한다.

 도요타는 이를 통해 2020년대 전반기에 미국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서비스 실증을 추진하고, 2020년에는 일부 기능을 탑재한 차량을 내놔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도요다 아키오 사장은 "자동차 산업은 전동화, 커넥티드, 자율운행 등 현저한 기술의 진보에 의해 100년에 한 번 있는 대변혁의 시대를 맞고 있다"며 "토요타는 '보다 좋은 차를 만들자',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즐겁게 이동할 수 있는 모빌리티 사회를 실현하자'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발표는 지금까지의 자동차의 개념을 뛰어넘어 고객에게 서비스를 포함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미래의 모빌리티 사회실현을 향한 커다란 한 걸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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