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천 인공폭포 빙벽으로 변신

【서울=뉴시스】빙벽으로 변신한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공폭포. (사진 = 서대문구 제공) [email protected]
17일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에 따르면 구는 동절기에 홍제천 인공폭포를 가동하지 않지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들어 인공빙벽을 만들었다.
서대문구는 하천수를 조금씩 흘려보내 자연 결빙될 수 있도록 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인공빙벽 규모는 더 커진다. 기온이 오르더라도 2월까지는 인공빙벽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대문구 홍제천 폭포는 높이 25m, 폭 60m 규모로 2011년 완공됐다. 매년 4∼10월에 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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