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주택공급추진본부 출범 "주거 안정 콘트롤타워"
정부세종청사서 현판식 열고 공식 출범
주택 공급 정책 기획부터 실행·관리 총괄
김영국 초대 본부장 "원팀으로 공급 성과"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HJ중공업 본사에서 열린 국토부-LH 합동 주택공급 TF 및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 현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1.20.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20/NISI20251120_0021067891_web.jpg?rnd=20251120102345)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HJ중공업 본사에서 열린 국토부-LH 합동 주택공급 TF 및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 현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1.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신속한 주택 공급을 통해 이재명 정부 주거안정 정책을 뒷받침할 국토교통부 주택공급추진본부가 공식 출범한다.
국토부는 2일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주택공급추진본부 출범식을 연다. 출범식에는 김윤덕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김영국 초대 주택공급추진본부장, 김규철 주택토지실장 등 국토부 주택 정책 실·국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 등 4대 공공기관장이 참석한다.
공급본부는 21년째 임시조직(별도조직)으로 운영돼 온 국장급 조직인 공공주택추진단을 중심으로, ▲택지 개발(공공주택추진단) ▲민간 정비사업(주택정책관) ▲노후 계획도시 재정비(도정비기획단) 등 국토부 내 분산된 주택공급 기능을 하나로 모아 만든 실장급 주택공급 전담 조직이다.
공급본부는 국민 주거안정 실현을 최우선 목표로, 공공·민간 등의 공급주체와 택지·도심공급·정비 등 공급유형을 모두 아울러 공급 정책의 기획부터 실행, 관리까지 공급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콘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공급본부는 공공 부문 공급을 주도하는 주택공급정책관(6과)과 민간 부문 공급을 관리·지원하는 주택정비정책관(3과) 등 2정책관 9과 체제로 운영된다.
주택공급정책관 소속 6개 과는 택지 조성과 도심권 공급을 전담한다.
이중 ▲주택공급정책과▲공공택지기획과 ▲공공택지관리과 ▲공공택지지원과 등은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 공급과 유휴부지 발굴 및 관리를 담당한다. ▲도심주택정책과 ▲도심주택지원과는 노후청사 복합개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도심권 공급 사업을 전담한다.
주택정비정책관 소속 3개 과는 기존 도심과 노후 도시에서 이루어지는 민간 주도 공급 업무를 전담한다. ▲주택정비정책과는 정비사업 지원과 제도 개선을, ▲신도시정비기획과 ▲신도시정비지원과는 1기 신도시 정비와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모델 확산 등을 추진한다.
김윤덕 장관은 "정부가 수도권 135만 호를 포함해 주택공급 확대를 추진해 왔지만, 국민들께서 체감하시는 주거 여건이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국민이 원하는 주택을 더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공급본부의 목표"라며 ▲체감할 수 있는 성과 ▲공급 사업 간 연계 강화 ▲현장 중심의 업무체계를 제시했다.
공급본부 직원들에게는 "여러분의 고민과 노력이 우리 국민의 주거 안정에 직결된다는 점을 명심해달라"고 당부한 뒤 "정부는 국민의 주거 걱정과 불안을 주거 안정과 희망으로 바꿔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영국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은 출범식 직후 4대 공공기관 기관 장과의 차담회를 갖고 '주택공급 원팀'으로서의 결속도 다질 계획이다.
김 본부장은 "공급본부와 공공기관이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급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며 "공공이 공급의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동원 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해 필사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했다.
LH에는 "지난 11월 출범한 국토부와 LH 합동 TF를 중심으로 인허가, 보상, 착공 등 주택공급 전 단계를 함께 점검, 관리하는 현장 밀착형 집중 관리 체계를 본격 가동해달라"고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