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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일본 애니 '주문은 토끼입니까??' 단독 상영

등록 2018.01.18 15: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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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 '주문은 토끼입니까?? ~디어 마이 시스터~'(감독 하시모토 히로유키)의 한 장면.

【서울=뉴시스】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 '주문은 토끼입니까?? ~디어 마이 시스터~'(감독 하시모토 히로유키)의 한 장면.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 '주문은 토끼입니까?? ~디어 마이 시스터~'(감독 하시모토 히로유키)를 18일부터 단독으로 상영한다.

이 애니메이션은 연령, 성별 등이 베일에 싸인 작가 '코이(Koi)'의 4컷 만화를 원작으로 순수한 소녀들의 우정을 그린다.

 주인공 '코코아'가 토끼 간판에 이끌려 들어간 래빗 하우스에서 '치노' '리제' '치야' '샤로' 등을 만나 친구가 되고, 이들과 함께 아기자기한 일상을 만들어가는, 소녀 감성 충만한 이야기다. 

특히 여성스럽고 깔끔한 선, 화사한 색감이 도드라지는 작화 센스 등으로 일본은 물론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코이가 원화와 각본 담당자로 나서 국내 팬의 기대감을 고조한다.
 
사쿠라 아야네, 미나세 이노리 등 일본 유명 성우들이 열연한다.

 
한편 메가박스는 개봉 1주차 특전으로 포스터 2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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