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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츠 中위원, 오늘 정의용 실장과 회담···북중 정상회담 공유

등록 2018.03.29 09: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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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AP/뉴시스】 중국 외교사령탑인 양제츠(杨洁篪) 중앙정치국 국무위원이 29일 방한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만난다. 양 위원은 오는 30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12일 문재인 대통령 특사단의 방북·방미 성과를 설명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던 정의용 실장(가운데)이 양제츠 위원과 만나는 모습이다. 정 실장이 노영민 주중 한국대사가 양 위원과 악수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2018.3.12. photo@newsis.com

【베이징=AP/뉴시스】 중국 외교사령탑인 양제츠(杨洁篪) 중앙정치국 국무위원이 29일 방한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만난다. 양 위원은 오는 30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12일 문재인 대통령 특사단의 방북·방미 성과를 설명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던 정의용 실장(가운데)이 양제츠 위원과 만나는 모습이다. 정 실장이 노영민 주중 한국대사가 양 위원과 악수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2018.3.12. [email protected]

  내일 청와대서 文대통령 예방

【서울=뉴시스】장윤희 기자 = 중국 외교사령탑인 양제츠(杨洁篪) 중앙정치국 국무위원이 29일 방한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만난다. 양 위원은 오는 30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이날 오전 방한하는 양 위원은 서울 모처에서 대북·대미 특별사절단을 이끌었던 정의용 실장과 회담하고 만찬까지 함께 한다.

  정 실장과 양 위원의 만남은 청와대 밖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외부에서 비공개로 회동한 뒤 만찬으로 이어지는 일정이다.

  양 위원은 정 실장에게 최근 있었던 시 주석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북중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다음 달 말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비핵화 등 관련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정 실장과 양 위원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정 실장은 지난 12일 대북 특별사절단의 방북 결과 등을 공유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바 있다.

  당시 정 실장은 시 주석과 회담을 갖기 전 양 위원과 만나 오찬을 겸한 회담을 진행하며 한반도 정세를 논의했다.

  양 위원은 오는 30일에는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을 예방한다. 이 자리에서 북중 정상회담 결과와 비핵화 현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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