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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터는 흉내 내다 그만'…11층서 60대 추락해 숨져

등록 2018.04.02 14: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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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이경환 기자 = 아파트에서 이불을 터는 흉내를 내던 60대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2일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5시께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A(65·여)씨가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

 집 안에 있던 A씨의 가족은 "A씨가 1시간 전에 이불을 털다가 떨어질 뻔 했다며 흉내를 내다 추락해 숨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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