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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신라免, 27.9% 임대료 인하안 수용…"대승적 결정"

등록 2018.04.03 13: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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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이영환 기자 =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T1)에 입점돼 있는 중소면세점 사업자들이 임대료 조정을 요구하고 있는 20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면세점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에스엠면세점·엔타스듀티프리·삼익면세점·시티면세점은 대기업과 똑같은 임대료 인하안을 적용받는 것은 중소기업의 생존 문제라며 항공사 재배치로 인한 여객동 인하율 37.5%와 항공사별 객단가를 근거로 재검토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고 인천공항공사측은 사업자들이 제시한 여객동 인하율과 객단가율은 근거가 부족한 일방적인 수치라고 반박을 하고 있다. 2018.03.20. 20hwan@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이영환 기자 =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T1)에 입점돼 있는 중소면세점 사업자들이 임대료 조정을 요구하고 있는 20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면세점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에스엠면세점·엔타스듀티프리·삼익면세점·시티면세점은 대기업과 똑같은 임대료 인하안을 적용받는 것은 중소기업의 생존 문제라며 항공사 재배치로 인한 여객동 인하율 37.5%와 항공사별 객단가를 근거로 재검토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고 인천공항공사측은 사업자들이 제시한 여객동 인하율과 객단가율은 근거가 부족한 일방적인 수치라고 반박을 하고 있다. 2018.03.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신라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제시한 27.9% 임대료 인하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3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이날 신라면세점은 공사가 지난 2월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 사업자들에게 제시한 27.9% 임대료 인하안을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공사에 구두로 전달했다.

 이로써 임대료 인하폭 및 방식을 놓고 오랜 기간 갈등을 빚었던 공사와 면세점 사업자들은 조만간 해결점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임대료 인하안 수용에 대해 신라면세점은 면세점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대승적 차원의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신라면세점 측은 "공사가 제시한 안이 면세점 업계의 현실적 어려움을 해결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점이 있다"면서도 "실질적 대안이 없다는 공사의 고충을 이해하고 임차료 인하 문제가 오랫동안 논란거리가 되는 것이 면세점 산업의 이미지에도 좋지 않다고 생각해 대승적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최근 면세점 업계에 불고 있는 사드 훈풍에 대비해 임차료 인하 문제를 매듭짓고 새로운 재도약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인식했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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