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방탄소년탄 콜라보레이션 마스크팩 내놨다

【서울=뉴시스】류난영 기자 =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가 방탄소년단(BTS)과 콜라보레이션해 만든 BT21 캐릭터를 활용한 포인트마스크 7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메디힐│BT21 포인트 마스크'는 스팟 별 집중 케어가 가능한 포인트 마스크팩이다. 캐릭터 모양의 컴팩트한 미니사이즈의 팩을 원하는 얼굴 부위에 부착하면 된다. 또 포인트팩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템이 함께 들어있어 재미있게 예뻐질 수 있는 팬시 아이템이다.

신제품 '메디힐│BT21 포인트 마스크'는 6가지의 모양으로 구성된 포인트팩과 캐릭터 엽서, 북마크로 구성돼 있다. 포인트팩은 각각의 캐릭터별로 피부 윤기 강화, 윤광, 물광, 진정, 활력, 생기, 비타민 케어 등 기능을 가지고 있다.

각 제품은 부분 집중관리는 물론 메이크업 전 밀착케어, 각질 정돈, 포인트 패치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포인트팩에 각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어 '셀카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메디힐│BT21 포인트 마스크'는 1세트 구매 시 4개의 제품이 랜덤으로 구성돼 있다. 메디힐 플래그십 스토어인 '힐링 온더 메디힐', 전국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매장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출시기념으로 각 판매처에서 6월부터 초기 판매분 소진까지 10% 할인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메디힐은 지난해 12월 방탄소년단과 공식 협업을 통해 '메디힐×BTS 스페셜 마스크팩 세트'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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